국방부, 골프 금지령 한달 만에 해제_디스플레이 가능한 카지노 파티_krvip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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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 처형 이후 내려졌던 전군 골프 금지령이 한 달 만에 완화됐습니다. 국방부는 "지난 6일부터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를 제외한 각 군의 경우 지휘관 재량에 따라 영내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라고 구두로 전달했다"고 밝혔습니다. 국방부는 다만, 북의 도발 우려에 따른 대비태세는 그대로 유지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국방부는 지난해 12월13일, 장성택 처형 소식이 전해지자 전군에 골프 금지령과 음주 자제령을 내렸었습니다.